(주)삼주요트 마이다스(MIDAS) 7 시리즈 브로슈어
Communication Mark ‘BOM’
커뮤니케이션 마크 ‘봄’은 ‘BUSAN MUSEUM OF MOVIES’의 약자 ‘BOM’으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명칭이다.커뮤니케이션 마크 ‘봄’은 한글의 봄 글자를 표현하여 그 속에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비전과 의미를 담고있다.
‘봄’은 ‘보다’의 명사형과 ‘봄(春)’의 중의적 표현으로 ‘영화를 보다. ’ ‘부산 영화의 봄을 맞이하다’. 의미로 사용된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봄’은 한글의 ‘봄’을 상징화해 시각적 매체인 영화를 보는 눈을 표현하고 봄을 맞이하는 두 팔 벌린 아이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전체적으로 웃고있는 얼굴의 형태는 체험하고 즐기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봄’을 통한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를 선물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또, 세로 배열된 ‘ㅂ’과 ‘ㅁ’은 필름의 이미지를 표현하여 영화박물관이라는 특성을 내포한다.
커뮤니케이션 캐릭터 디자인 전략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봄’은 영화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신개념의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컨텐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방문객과의 교류를 통해 부산, 한국, 나아가서 세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커뮤니케이션 캐릭터 ‘시드(SEED)’는 다양한 컨텐츠, 매체 등과의 연계와 확장이 가능한 유연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표현의 다양성을 꾀한다. 캐릭터 ‘시드(SEED)’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봄’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디자인 원칙을 정의한다.